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투쟁 (문단 편집) === 번역문 일부 === 아래의 내용은 제1부 '민족과 인종' 문단 가장 첫 부분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전형적인 [[범게르만주의|게르만우월주의]], [[백인우월주의]]와 [[우생학]]적인 요소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과학적으로도 전혀 검증되지 않은 인종차별적인 요소를 그대로 담고 있기에 읽을 시에는 '''반드시''' 주의를 요한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길가에 너무 흔히 굴러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돌아보지 않거나 적어도 인식하지 못하는 진리라는 것이 있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세상 사람들은 가끔 이렇듯 명백한 이치를 지나쳐 버리고는, 누군가 그것을 발견하여 일깨워 주면 크게 놀란다. > >사람들은 자연의 섭리 중 가장 두드러진 원칙의 하나, 즉 이 지상의 모든 생물의 종자가 내면적으로 격리되어 있다는 원칙을 간과하고 있다. > >동물은 어느 것이나 동류끼리만 짝을 이루어 산다. 참새는 참새와, 수컷의 황새는 암컷의 황새와, 들쥐는 들쥐와, 생쥐는 생쥐와, 수늑대는 암늑대와 한 쌍이 된다. 이 현상은 특별한 경우에는 변경될 수도 있는데, 붙들려서 강제당하는 경우나 같은 종의 내부에서의 결합이 불가능한 경우이다. 그러나 그 경우에는 자연은 모든 가능한 수단을 사용해서 그에 저항하기 시작하는데, 가장 명백한 자연의 항의는 잡종에 대해서 그 뒤의 생식 능력을 거부하거나 혹은 그 뒤의 수태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다. 그러나 거의 모든 경우에 자연은 질병이나 적의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빼앗아 버리며, 그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 >양쪽이 아주 똑같지는 않은 두 생물이 교배하면 언제나 양자의 중간 정도의 것이 탄생하며, 그 혼합종은 열등한 쪽 어버이보다는 우수하나 우수한 쪽 어버이보다는 열등하다. 따라서 이런 결합으로 인해 그것은 머지않아 보다 우수한 쪽에서의 투쟁에서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결합은 생명 그 자체를 보다 고도의 것으로 진화시켜 가려고 하는 자연의 의지에 반한다. 이 의지가 실행되기 위한 전제는 보다 우수한 것과 열등한 것의 결합 속에서가 아닌 전자의 철저한 승리 속에 있다. 보다 강한 것은 지배해야 하며, 더 약한 것과 결합함으로써 우수함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다만 선천적으로 약한 것만이 이런 것을 잔인하다고 느낄 뿐이다. 그러나 이 법칙이 지배하지 않는다면, 모든 유기적 생물에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진화가 전혀 불가능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 >일반적으로 타당한 종족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본능의 결과는 개개의 종족을 외부로부터 날카롭게 구분할 뿐만 아니라 자기 내부에서의 그 종족의 동일한 본질성을 보존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우는 변함없이 여우이며 거위는 거위일 뿐이다. 따라서 거위에 대해 예컨대 어떤 인도적인 경향을 가진 여우 따위는 결코 찾을 수는 없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것은 쥐에 대해 애정을 가진 고양이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 >따라서 여기서도 또한 상호투쟁은 내적 혐오에 의하기보다는 오히려 굶주림과 성애에서 일어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은 조용히, 아니 만족스럽게 방관하고 있다. 매일의 빵을 위한 투쟁은 모든 약한 자와 병약하고 결단력이 부족한 자를 패배자로 만들지만, 한편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수컷의 투쟁은 가장 강하고 튼튼한 것에게만 생식할 권리나 그 가능성을 부여한다. 그리고 투쟁은 변함없이 종의 건전함과 저항력을 촉진하는 수단이 되며, 따라서 그 종의 진화 원인이다. > >만일 이 과정이 잘못되었다면 진화와 향상은 모두 중단되고 반대의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아무튼 열등한 것은 수적으로는 가장 우수한 것들을 항상 압도하므로 같은 생명보존과 번식의 가능성이 있다면, 보다 열등한 것은 빨리 증가하여 가장 우수한 것은 불가피하게 밀려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 >자연은 보다 약한 부분을 매우 엄격한 생활조건에 복종시켜서 수적인 제한을 가하는데, 더구나 나머지에도 마구잡이 증가를 허용하지 않고 새롭고 무정한, 힘과 건전함이 바탕이 된 도태에 당면하도록 한다. 자연은 약한 개체와 강한 개체와의 결합을 원치 않는다. 그리고 열등한 민족과 우수한 민족의 결합 또한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결합으로 인해 오랜 세월에 걸친 자연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 >역사적 경험은 이와 같은 것에 대해 무수한 예를 보여준다. 그것은 놀랄 정도로 명석한 아리아 인종이 보다 열등한 민족과 혼혈한 결과 문명의 주도권자가 되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참으로 명료하게 제시되었다. 주민의 대부분이 열등한 유색 인종과는 거의 섞이지 않는 게르만적 요소로 구성된 북아메리카의 경우, 수차례 광범위하게 원주민과 혼혈한 라틴계 이주민으로 구성된 중앙아메리카나 남아메리카와 비교해서 훨씬 우수한 인간성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 >이 하나의 예만으로도 인종 혼혈의 영향을 극히 명백하게 인식할 수 있다. 인종적으로 순수하고 혼혈된 적이 없는 아메리카 대륙의 게르만인은, 그 대륙의 지배자가 되었다. 다른 피가 섞이지 않는 한 그들은 지배자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